
남친을 부모님한테 인사시켜줬는디
별로 막 좋아하시진 않아서 신경쓰여..ㅠㅠ
엄마는 인사하기 전에 남친이름 부르면서 챙겨주는 것도 많고 미래사위다~ 하면서 좋아했었는데, 인사힌 후에는 이제 얘기도 꺼내지도 않아..
부모님이 자세 삐뚠 거랑 눈도 옆으로 쳐다봐서 좀 그랬다 보통 자세가 삐뚤면 마음이 삐뚤다고.. ㅜㅜ
상대방 집이 풍족한 집은 아니라 결혼하면 내가 고생할 것 같다고 하는데 좀 글타.. 잘 끝난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착찹하당..
고치라고 어케 말해줘야할까ㅠㅠ.. 부모님 마음이 좋아질 가능성이 있을까..
ㅋㅋㅋ
대박
멋져
ㅇㅈ
공감해
설레
글쎄
킹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