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3월 70kg 에서 현재 56kg까지
교대근무와 출산 후 붓기, 살로 스트레스와 맞지 않는 옷덕에 운동을 결심하게됨..
아가씨때로는 못가도 내가 입고 싶은 옷을 입을 수 있는 몸을 만들어 보자 하고 운동을 결심하고 시작함
예전에 운동을 여러가지 배웠었기에 첫 시작은 혼자 웨이트, 유산소를 병행했다 처음 운동 목표는 습관만들기!
운동이 하루 일과처럼 몸에 베어 자동으로 헬스장에 가는 나를 만들고 한달가량은 1:1 PT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갔다
그러던 어느날 30대중반인 나에게 암이라는 시련이 다가왔다
수술하기전 그래도 조금 볼만해진 몸으로 바프를 찍어보리라 하고 수술 2달 앞두고 바프도 찍어보았다
서둘러 찍은감은 있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 수술도 잘 하고 나와서 지금은 집에서 쉬면서 회복중!
1월에 곧 동위원소 예정으로 다시 운동은 차일피일 미뤄지겠지만 남은 한들 체력증진을 목표로 운동을 다시 시작해 본다!
단순 다이어트의 목적이 아닌 늙어서 고생을 덜 하기 위해 근육증량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해야지!
사진은 운동전! 바프! 그리고 수술 후 인바디와 눈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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