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한걸까?
남이보기엔 사소한것같아도 5달전에 반려동물이 침대에서 같이 자다가 떠나서 같이 잔 장소 기억하려고 침대시트 계속 안갈고있었는데 부모님은 그걸 몰랐나봐.그래서 부모님이 방청소하다가 마음대로 시트까지 갈고 빨았어.나진짜 원망스러운데 부모님한테 안말한 내 잘못이지? 반려동물 떠나보낸것도 내잘못같은데 또 이런일 일어나네.죽은후에는 쫌 편하게좀 해주고싶은데 그냥 빨리 보내주고 잊어버리는게 좋은 선택인걸까? 나진짜 이상해보이지?힘들어서 그런거니깐 쪼끔만 이해해주라
ㅋㅋㅋ
대박
멋져
ㅇㅈ
공감해
설레
글쎄
킹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