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진짜 너무 힘들어..반배정은 망했고

나랑 엄청 싸운애랑 같은 무리 두명이랑 붙고 그래서.

싸운애가 자꾸 자기 친구 보러 반 오고 난 솔직히 반에. 있는게 좋은데 그 애 신경쓰여서 잘 있지도 못하고 반에

그나마 친한애가 한명 있는데 걔는 친구도 반에 있고. 해서 나랑만 다니는것도 눈치보이고 무엇보다 뭔가 친구로서 안끌린다고 해야되나?….그리고 더 큰 문제는 원래 무리였던 친구들이 좋아서 그 친구들이랑 다니고 싶어서쉬는시간에도 계속 찾아가고 하는데 그 친구들은 찾아오지도 않고 급식도 내 앞에서 지들끼리 오늘 급식 같이 먹자라고 하면서 지들끼리 먹으러가고 점심시간에도 난 밥 먹을 친구가 없어서 안먹고 이렇게 말하면

그냥 새로운 친구를 만드는게 어떠냐라고 할거 같아서. 미리 말 하자면..난 원래 무리였던 친구들이 너무 좋고

자기들끼리 밥 먹고 오면 어찌저찌 만나서 점심시간에 대화 하기도 하고 아무튼 난 원래 무리인 친구들이 너무. 좋은데 끼는것도 너무 어렵고 내 고민 들어주는 친구가있는데 그 애는 약간 혼자있는거 좋아하는 느낌이고 아무튼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자퇴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해…도와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