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애매하고 계산적이라서..? 돈은 철저하게 반반 나누는데 음식은 남자가 더 먹고 이런거 하나하나 따지기엔 넘 에바잔하

반반 나누다가 찢어짐..ㅋ 나중에 결혼하면 집안일 이런 거 어케 반반 할겨

ㅋㅋㅋ 어떤 건 당연하고 어떤 건 불편하고~ 걍 다 자기중심적인 거지. 데통 그냥 엄청 합리적이고 심플한데 난 오히려 그걸 반대하는 게 뭔 심린가 싶음 ㅋㅋ

그리고 인터넷 카더라들 넘 신경쓰지 마셈 현생 연애 못하는 애들도 널리고 널렸음 ㅋㅋㅋ 남의 일에 뭐만 하면 걸러라, 당장 헤어져라, 이혼해라 ㅋㅋㅋ 다같이 망무새들 말 들을 필요 없음

잘맞으면 잘쓰는거고 누구하나라도 아깝다 느끼는순간 그사이도 끝이지 않을까..?

데통이 잘 맞으면 쓰는거고 안맞으면 안쓰는거고 ? 근데 처음부터 데통 쓰자하면 뭐지 싶을 것 같긴해

그냥 하나하나 따지고 들면 끝도 없어서 그런듯... 돈 반반 넣고 세부적인 거 아예 신경 안 쓰면 난 좋다고 생각해

언니들이 하지말라고 하는거에는 이유가 있는건데... 그럼에도 이해가 안되면 데통하면 된다!

쓰면 돈 어떻게 쓸지 계획하는 것도 참 재밌을 것 같은데..

가족과 비슷한 사인데 곗돈 통장 같은 가지고 노는게 좀 웃김 결혼 전이면 필요하다고 봐

어떻게 받아들이고 쓰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대게 문제가 꽤나 생기더라고요 사람이 더 계산적으로 변하고…

서로 손해보기 싫다는 심리가 기저에 깔려있는듯해서요..

친구랑 놀때 데이트 통장 안 쓰는 거랑 같은 이치지 뭐

넌 하면됑~

결혼전제로 만나는거면 괜찮지ㅋㅋ 근데 보통 그냥 연애때 서로 손해보기싫어서 재면서 내는게 정떨어짐ㅠ 특히 전엔 내가 밥샀는데 이번엔 애가 안사나? 하면서 카운터에서 꾸물대면 존나땨리고싶음 그렇세 돈 아끼고싶으면 연애하지마라;

난 데통 잘 쓰고 있어!! 동갑이구 3년동안 난 10 남친은 40-50마넌 모자르면 남친이 더 내는 편 선물이나 여행은 각각 내지만 여행도 비행기랑 숙소값은 남자친구가 다 내주는 편이라 흠..

난 경제에 관심 엄청 많고 내가 남편 투자도 알려줄 만큼이지만 데통 별로 걍 이번엔 내가 사고 다음엔 니가 사고 그정도가 나은거 같음 월말에 같이 가계부 한번 살펴봐주고 그정도만

난 데통 쓴적은 없는데 번갈아서 내는게 아니고 둘중 한명이 카드로 내면 반띵해서 송금해주는편이야 친구들이랑 놀때처럼 짜피 둘다 대학생이기도 하고 애인사이라도 돈계산은 철저한게 조아서.. 만약 나중에 나랑 남친의 수익 차이가 커지면 그때 가서 6대4든 7대3이든 생각해보려구!

여자한테 돈내게하는게 짜치니까요 ㅋㅋ진짜 사랑받으면 남자가 돈 다냄

현명하게 쓰지 못하는 사람을 일컫는 것일 듯

보통의인간관계는 돈깔끔한게맞지. 근데 결혼생각하는관계면..나는비추해.. 난 데통긍정적이였고 10년넘게 반반했어. 근데 .. 수입이 서로 달라지면? 아이낳고나서는? 누구한명 경제활동못할땐? 누가아프게되면? .... 그리고가장큰포인트는 누구한명은 계산을한다는거... 그거반반가르면서 이건니꺼 이건내꺼 하면서 계산적이게되는거. 이게 부부라는 관계에서 ..좋지않은것같아 어느순간 손해보고있다생각할때 상대한테 탓을하든 짜증을내든 다양한방법으로 푸는사람이 있더라. 엑셀이혼이라고하잖아 그거검색해봐.. 그 반반의 끝이 그거라고생각함. 근데쓰니는 괜찮다고생각한다쪽이넴. 그럼 그냥쓰면되지않을까.^^ 나도 그랬거든ㅎㅎ^-^

인터넷엔 다 실패한 연애 결혼 썰이잖아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은 글 안 씀

여행 경비 모을때 좋아. 👍

수단일 뿐이지 거기에 심리나 정서가 담기는 것. 데통 안했더라도 다른 것으로 욕했을 사람이라 생각해. 나는 데이트비용 내가 넣어놓고 쓰거든. 남자친구도 그랬음 하는건 데이트할 때 우리가 돈을 어떻게 쓰는지 흐름을 보고 싶은건데 남자친구는 세금 때문에 바로 지출해야한대. 근데 가계부 안쓰는 사람들이 은근 많아서 돈의 흐름을 직접적으로 보는걸 좋아하지 않는구나 하는 기분이야. 우린 어차피 아낄 것도 없음. 하면서 돈에 관해서는 눙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많이 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