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때 진짜 하루에 밥 5공기 씩 먹고 체격도 엄청 컸거든..? 그때까진 아무 생각 없이 살았는데 친구들이 돼지라고 말하는 소리를 듣고 심각성을 느꼈어..

처음엔 아침 저녁은 굶고 점심만 먹었어. 그냥 딱 적당한 양만. (밥 한공기에 반찬) 운동은 몸이 무거우니까 하기 싫더라.. 그래도 런닝 1주일에 3번만 속도 5로 30분 했어. 그리고 그당시 뱃살이 너무 걱정돼서 뱃살 홈트도 찾아서 그 나머지 4일에 했어. 그리고 토요일엔 줄넘기 40분!

그리고 이제 이렇게 한지 5달쯤 될 때 나는 154/44쯤까지 뺐어는데 너무 마음을 놓고 살았더니 51키로까지 쪄버려서.. 이번엔 런닝 7로 30분 1주일에 4번씩 나머지 3일은 홈트 땅끄부부거 5개씩 했었어. 줄넘기도 40분씩 꾸준히 해주고 그러고 먹는 양을 아예 반으로 줄였더니 44키로까지 빠졌어. 무려 2달만에.

현재 157/44 유지중이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도 다 하실 수 있으니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