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초등학교 2학년 때 전학 가봤는데
일단 첫날에 뭐 간식? 그런거 줄 생각하지 말고 그냥 자기활동하시고 이틀째는 내가 어떤 성향인지 보여줘야 해요 (조금만) 예) 급식을 얼마나 먹는지,인내심 등 어떻게 알리냐면 그냥 자연스럽게 친구에게 알면서도 모르는척 "쓰레기통이 어딨어?" "가위 좀 빌려주라" 등 말을 걸면서 조금씩 천천히 친해지고 "난 급식 별로 안먹어서 ㅎㅎ" "나 참을성이 너무 없는 듯 ㅋㅋㅋ"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알려주세요!! (안 그럼 저처럼 외톨이 됩니다) 전학오고 저도 2개월을 진짜 겁나 고통스러웠는데. .. 저 혼자 방법을 찾아갔어요! 이 방법이 되더라구요!! 이러면서 몇명친구들을 만들면 됩니다! 그리구 진짜 중요한거 갑니다ㅏㅏ!! 친햐진 친구 1~2명이랑만 놀려 하지마세요 제발.. 이 친구 저 친구 또는 여러명 계속 돌아가면서 노십시오..제발..ㅜ 그럼 전학가는 거 친구들이랑도 진짜 많이 멀어지거든요! 처음에는 되게 속상했ㄴ느데 점점 잊혀지저하구요!♡ 그럼 화이팅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