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파이터 하렴

학교를 빠지게 된 일이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잘 이겨내면 지나간 일이 될거야.. 힘들땐 그 일을 잊을정도로 몰두할 뭔가 필요한데 공부나 운동,덕질 등등 스트레스를 잊게해줄 뭔가 필요해보이네! 고교학점제가 신경쓰인다면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다니면 오히려 아픔을 딛고 열심히 다녔다는 서사가 생겨서 자기소개서는 잘 쓸수있을거야~! 그리고 혹시나 너무 힘들어서 자퇴를 결심하더라도 검정고시도 있고 세상엔 다양한 길이 많아!! 꼭 고등학교 졸업하고 좋은대학 가는게 정답만은 아니니 좋아하고 몰두할 수 있는게 뭔지 꼭 찾았음 좋겠다! -지나가던 꼰대같은 수학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