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위고비를 이긴 내 위장이야..
우선 나는 ..169에 화가나서 달리기를
시작해서...어느날보니 몸무게가 65에서놀다가 49까지 가더라..? 다이어트목적이 아니라 스트레스 방출목적으로 밤낮미친듯이 달렸다..욕하면서...
직업이 자영업이라.. 장사중간에도 화나면 나가서 달리고 왔었어.
우리남편이 혹 아이돌이 꿈이냐길래 뭔 소리냐 했더니
거울 속에 한대치면 부서질것같은 내가 있더라
이때 모든 옷을 줄이지 말았어야하는데...
내가 크롭을 참 좋아하는데....
내 몸뚱이가 크롭을 잘 받는지 몰랐어..
참..300만원짜리 옷도 3만원짜리 옷이 더 예뻐지는게
왜 다이어트를 하는지 알겠더라.
그러고나서 한 1년이 54-55에서 먹고 마셔도
운동안해도 그상태더라..?
그런데 작년에 내가 병원생활을 좀 했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살이 팍 찌더니
68을찍더라고
옷이 안맞아...
그래서 위고비를 급하게 투입했는데
병원에서 오진이 되면서 6주를 입원했어.
2차병원으로 옮겨서 제대로 된 진단을 받았거든
그때 막 위고비를 맞는 첫달이었는데...
“ 운동없이는 초고도 비만 아니면 소용없다”
진짜 식욕은 확 떨어지는데 짜증이 확 생김.
그리고 나 상담한 의사도 위고비 맞으면 대부분
한달에서 두달넘어가는 시기에
3-4키로는 빠진다 했는데 자기가 100명중에 딱 2명
살이 0.1키로 빠진사람, 그대로 인사람을 봤다는데
이제 나까지 3명을 본거야^^
오죽하면 나보고 위고비 비싸니깐 그만하자더라
물론 내가 병원에서 골절로 못 움직인것도 있는데
애당초 1차병원에서 타박상진단받아서 18일을
아무런 치료를 못받고 진통제나 때려 맞으면서
허송세월을 보낸게 문제지..
그리고 3주입원을 다시했어...
위고비를 이긴위장이야..ㅋㅋㅋ
나 통장도 텅장됐어ㅠ
위고비 너무 맹신말고 ㅠ 그냥 운동하려고
실내자전거 꺼냈어..

ㅋㅋㅋ
대박
멋져
ㅇㅈ
공감해
설레
글쎄
킹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