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t 받고 있는데 눈물 나요... ㅠㅠ
오늘까지 7회차 되는 날입니다.
체형이 많이 안 좋은 건지 기본기 잡는 것부터 시간이 오래 걸렸고 근력도 좋지 않아 증량도 못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인지 PT쌤이 '쉬운 건데, 이정도는 해야 하는데' 등과 같은 말을 하시기도 합니다.
개인운동 하루 빼고 거의 매일같이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 자세가 어정쩡한 게 문제이긴 합니다. 그리고 혼자 2-3년 정도 운동을 (지금 깨달아보니 잘못된 운동이었음 어디에 자극이 오는지 잘 모르는 상태로 함) 했는데도 불구하고 적은 무게로도 pt시간 50분 안에 힘내서 못 하고 운동 종류 1개 하고 끝... 혹은 2개 하고 힘 딸려서 끝.. 이거나 자세 다시 안 좋아지는, 힘 빠지는 수준입니다..
정상적인 과정인 건지 저만 너무 뒤쳐지는 건지 속상할 따름이고.. Pt쌤도 장비만 프로라면서 약간 무시하는 기분에다가 제 상태에 따라서 봐주긴 하는데 버텨야 한다고 늘려야 한다고 하는 중입니다..
기준을 못 따라가는 거 같아 제 스스로가 작아지고 여태껏 운동 잘못해온 것에 대한 우울함도 밀려오네요..
ㅋㅋㅋ
대박
멋져
ㅇㅈ
공감해
설레
글쎄
킹받음
